[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팝업 매장으로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CJ올리브영은 7월 서울 성수·홍대 주요 매장에서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입점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팝업 매장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고 CJ올리브영은 말했다.
7월에는 ‘산리오캐릭터즈’·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와 협업한 팝업 매장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는 바캉스를 주제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팝업 매장이 27일까지 매일 오후 1~10시 열린다. 구역 6개에서 나만의 여름휴가 키트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산리오 협업 부채를 무작위로 1종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미니 타투 스티커와 포토부스 촬영권, 미니 타포린백(방수 가방) 등 굿즈를 제공한다.
서울 마포구 ‘올리브영 홍대 타운’에서는 ‘일소’가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헬로키티가 일소의 피지·모공 관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상담해 주는 세계관이 준비됐다. 헬로키티 주제 게임존과 포토부스, 굿즈존 등 다양한 체험 구역도 즐길 수 있다. 7월 동안 월~목 오후 1~9시, 금~일 오후 1~10시 운영된다.
3~13일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N 성수’의 ‘트렌드팟 성수’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의 ‘텀블러 꾸미기’ 팝업이 열려 일평균 고객 약 1500명이 방문했다.
CJ올리브영은 “팝업 매장은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가깝게 다가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행하는 팝업 매장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CJ올리브영은 7월 서울 성수·홍대 주요 매장에서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서울 마포구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고객이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촬영하고 있다. < CJ올리브영 >
고객들에게 입점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팝업 매장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고 CJ올리브영은 말했다.
7월에는 ‘산리오캐릭터즈’·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와 협업한 팝업 매장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마포구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는 바캉스를 주제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팝업 매장이 27일까지 매일 오후 1~10시 열린다. 구역 6개에서 나만의 여름휴가 키트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산리오 협업 부채를 무작위로 1종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미니 타투 스티커와 포토부스 촬영권, 미니 타포린백(방수 가방) 등 굿즈를 제공한다.
서울 마포구 ‘올리브영 홍대 타운’에서는 ‘일소’가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헬로키티가 일소의 피지·모공 관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상담해 주는 세계관이 준비됐다. 헬로키티 주제 게임존과 포토부스, 굿즈존 등 다양한 체험 구역도 즐길 수 있다. 7월 동안 월~목 오후 1~9시, 금~일 오후 1~10시 운영된다.
3~13일 서울 성동구 ‘올리브영N 성수’의 ‘트렌드팟 성수’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의 ‘텀블러 꾸미기’ 팝업이 열려 일평균 고객 약 1500명이 방문했다.
CJ올리브영은 “팝업 매장은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가깝게 다가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행하는 팝업 매장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